필리핀 청년 봉사단체 akyat aral 다음 봉사
활동을 위한 현장 답사를 다녀 왔습니다
금번에는 산과 도시가 아닌 바닷가의 빈민을
찾아 갔습니다. 필리핀 부족 중 하나인 바자오
(badjao)부족인데 마닐라 남쪽 바탕가스(batangas)
에 살고 있었습니다
이 마을에서 차로 5분만 가면 바탕가스 시내가
있습니다 만 이곳은 분리되어 살고 있더군요
안내해준 시청 직원이 역겨운 냄새가 나도 참으라는
말이 상상이 안되었지만 현장에서 체험한 냄새는
생전 처음 맡아보는 심한 냄새 였습니다
아이들이 300명 정도인데 이중 150명 정도만 교육의
혜택을 받고 있고, 아주 심각한 비 위생상태에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답사 후 필리핀 친구들과 내린 결론은
일단 공동 화장실 만이라도 만들어 주자 였습니다
이제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프로그램을 만들것입니다
its the mission of hope for the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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