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여행

[필리핀 여행] 미녀들과의 바탕가스 호핑/체험 다이빙 투어

필리핀아빠 2017. 8. 18. 03:14

얼굴뿐 아니라 맘씨도 예쁜 한국에서 온 3명의

골드미스들과 바탕가스(batangas) 따알(taal)에

있는 seahouse leports club에서 체험 다이빙을

하였습니다.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며, 젊음을 즐기는 열혈여성

3명은 마닐라 여행시에는 항상 저를 찾아주어서

가이드를 해주고 있습니다


이 곳은 마닐라 주변 바다 중 가장 깨끗하여

손님들에게 추천을 많이 해주고 있습니다.

한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마따붕까이의 바다

하고는 비교가 안되게 스노클링/다이빙시

수많은 고기를 볼 수 있습니다


단, 음식은 마따붕까이에 비하여 다소 부족하지만

먹는것은 마닐라에서 잘 먹고,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것이 주 목적이다 보니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최근에 장소를 옮긴 이곳은 캠핑장을 조성하여

숙박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텐트를 갖고 와서 지내볼까 합니다.

방 5개의 숙박시설도 별도로 있구요



알에서 갓 태어난 아기 거북이도

볼수 있었습니다



점심식사를 준비 합니다

마닐라에서 준비한 두리안 냄새가 진동을~

다름 음식 냄새와 섞이니 오묘한 냄새가~

특별히 내가 만든 백김치를 갖고 갔습니다




착한 맘씨를 반겨 주듯이 보기 힘들다 하는

jack fish 떼를 만나서 동영상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한 친구는 다른 곳에서 여러번 체험 다이빙을 하였지만

이곳이 최고라 하였고 2 친구는 처음 다이빙 이어서

두려움이 있었지만 노련한 강사들 덕분에 바닷속 세상을

보게 되어 넘 좋아한 나머지 좀 과하다 싶은 팁을 필리핀

강사들에게 선사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