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천지대인 라구나(laguna)에 있는 온천이지만
절대로 한국처럼 뜨거운 물의 온천이 아닙니다
우리의 표현으로는 미지근한 물에서 수영하기
좋은곳이지요. 그렇지만 울창한 나무 숲 속에
있어서 하루정도 휴식을 취하기에는 좋은 곳
입니다
미녀 두분의 화보 촬영(??)을 위하여 가이드를
해드렸습니다
■ 마닐라에서 히든밸리 온천을 가려면 약 90km
남쪽에 있는데 SLEX 고속도로 산토 토마스
(santo tomas) 톨 게이트를 나와 국도를 이용합니다.
그런데 이 국도가 상당히 밀립니다. 마닐라 COD
카지노 호텔 기준으로 약 2시간정도~~~
오늘은 필리핀의 특혜(?)라기 보다는 편법을 이용한
경찰 컨보이로 아주 편하게 다녀 올 수 있었습니다.
1시간 10분만에~~~
■ 히든밸리는 입장료 금액에 비하여 점심 부페식사가
좀 부실하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래도 3시부터
시작되는 간식 시간에 나오는 필리핀 전통 간식들은
괜찬은것 같습니다
■ 이곳 히든밸리의 주인입니다
연세가 많으신 할머니가 휠체어에 몸을
의지하고 있지만 식당에 나와서 항상 계신다고
종업원에게 전해 들었습니다
■ 히든밸리의 이곳 저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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