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여행

[필리핀 여행] 필리핀 대통령 마약/담배에 이어 술과의 전쟁

필리핀아빠 2017. 9. 21. 11:40

■ 강력한 통치와 추진력으로 대중의 지지도를 많이

받고 있는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정책중

마약은 인권침해의 소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강력히 시행을 하고 있고, 최근에는 담배를 공공

장소에서는 피울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흡연자들의 천국(?)이라 할 만큼 마닐라는 한국의

흡연을 하는 여행객들에게 매력이 있었지만 이제는

숨어서 담배를 피워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지난 9월 20일 또 새로운 정책이 발표 되었습니다

길거리, 공공장소에서의 금주 정책입니다


"술 마시는 사람은 항상 시끄럽고, 싸움도 하고

시민들을 불편하게 하고 두렵게 한다"


"술 마시고 길거리에서 어슬렁 거리는 사람들은 경찰이

체포하도록 지시를 할 것이다" 하고 금주 정책을 한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세부 사항이 어떻게 마련되어 시행될지~~~~~~

이런 정책이 시행될 때 필리핀 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필리핀 사람들이 순진한 것인지, 관심이 없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필리핀금주 관련 기사 내용입니다

http://www.philstar.com/headlines/2017/09/20/1740911/rody-orders-ban-street-drin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