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인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한국에서 마닐라에 오시는 분중 세부퍼시픽 또는
에어아시아를 타고 오시는 분들은 마닐라 3공항을
통하여 입국을 하게 됩니다.
얼마전 세부퍼시픽 인천출발(2:30am) 5J187 편을 타고
마닐라에 도착(5:50am) 하는 손님 픽업을 위하여
3공항에서 이른 아침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3공항에서 손님을 맞을시에는 장소를 서로 어긋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입국장에 있는 버커킹(burger king)이
만나는 장소 입니다.
내가 앉아 있던 테이블의 옆자리에서 음식을 먹던
미국 여자가 갑자기 소리를 지릅니다. "where is my
bag?" 의자 뒤의 손수레에 트렁크와 같이 두었던 백이
없어진 것이 었습니다. 어찌 할 줄을 몰라 당황하고
있습니다
오지랖이 발동하여 미국여자에게 말을 걸고, 버거킹
매니저를 불러서 cctv를 여부를 확인하고, 이 여자를
데리고 공항 경찰에게 데려다 주었습니다
미국여자는 너무 당황에서 말도 못하는 상황....
내가 상활 설명을 해주고 경찰과 같이 cctv를 확인
하였습니다
■ 백을 훔쳐가는 범인이 cctv에 잡혔습니다
분실한 백에는 미국여자의 모든 귀중품과 여권이
있는 것이 었습니다.
경찰의 설명이 설령 이렇게 사진이 확인 되어도 넓은
공항에서 이것으로 사람을 찾기는 어렵다는 이야기.
경찰에 말에 의하면 이러한 일이 외국인에게 종종
발생한다는 것이 었습니다.
복잡한 공항에서는 정신 놓지 말고 본인 물건은 본인이
잘 관리 해야 합니다
■ 맨붕 상태의 파란 옷을 입은 미국여자는 경찰과 같이
사무실로 가고 있는데 범인을 찾아 백을 찾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필리핀 공항 뿐 아니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항상 소지품 관리를 잘 하여야 합니다.
특히 연말에는 더 주의를 하여야 합니다
영어 하는 미국인을 통역(?) 해준 특이한 경험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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