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생활을 하면서 맞이하는 한국의 명절은
그 느낌이 다릅니다. 외로움 이라할까??
그렇지만 명절의 느낌을 갖으려고 이렇게 나마
작은 차례상으로 위한을 삼고 있습니다.
격식은 없고 정성으로 음식준비를 하고, 한국의
풍습을 전해주는 것이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필리핀에서 생활하고 있는 한국 가정의 엄마들로 부터
듣는 말은 해외에서 명절을 보내는 것이 아주 편하다고
합니다. 전화 한 통화로 모든것이 해결 된다고~~
2018년 추석 차례상을 위해 직접 준비한 음식은 잡채,
동그랑땡, 생선전, 과일, 그리고 필리핀 국물 음식인
새우 시니강입니다. 역시 필리핀 이다 보니 차레주는
산미구엘 맥주이구요.
아버님이 좋아하셨을 거라고 기대를 합니다~~~
■ 추석에 빠질 수 없는 음식이 송편입니다.
다행히 마닐라에는 한국 떡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곳이 여러군데 있어서 편하게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 추석 즈음의 시기에는 마닐라 쇼핑몰에서는 중국의
풍습 영향으로 월병(moon cake)을 판매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필리핀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필리핀 마닐라생활] 왜 아떼 TV/폰/메트리스라고 부르나? (0) | 2018.09.30 |
---|---|
[필리핀 마닐라생활] 마닐라 서민들의 삶 (0) | 2018.09.30 |
[필리핀 마닐라생활] 장기거주 비자/결혼비자/13a/ PRV 받기 (0) | 2018.09.27 |
[필리핀 마닐라생활] 슈퍼태풍 망쿳이 지나간 필리핀 (0) | 2018.09.19 |
[필리핀 마닐라생활] 필리핀은 로또 열풍중 (0) | 2018.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