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맛집]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일식을 먹다

■ 필리핀 생활을 하면서 한국 포장마차에 대한

기억과 추억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은 포장

마차가 대형, 기업화 되어서 예전의 정취를 느끼지

못한다 들었습니다. 가끔 한국 방문시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떡복이와 어묵을 먹는 것으로 예전의

추억을 떠울리곤 합니다.

마닐라 퀘존에서 살고 있는 동네 근처에 포장마차는

아니지만 길거리 음식을 파는 작은 식당이 있습니다.

매번 차로 지나가면서 본 곳이었는데 이번에는 얼마나

맛이 있어 사람들이 많이 있는지 궁금해서 가 보았네요

■ 퀘존의 GMA 방송국 건너편에 있는 곳인데 길거리에

4개의 작은 가판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일식을 판매

하는 곳인데 놀랍게도 주문을 탭으로 받습니다

작은 가판대 이지만 시스템이 잘 되어 있더군요

■ 주문과 동시에 바로 앞에서 음식을 만들어 줍니다.

■ 음식의 맛은 특별한 맛은 없고 다른 일본 식당의

맛과 비슷하지만 바로 앞에서 조리를 하여 주고 가격이

저렴합니다. 메뉴당 가격은 평균 150페소 정도.

■ 음식을 먹을 때 지나가는 지프니의 소음이

시끄럽지만 필리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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