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골프

[필리핀 마닐라골프] 따가이따이 명문골프장 미들랜드/미드랜드

필리핀아빠 2019. 1. 24. 16:05

■ 이 포스팅의 제목에 미들랜드/미드랜드라고 적은

이유는 많은 한국분들인 미들랜드라고 부르기 때문

입니다. 영문표기는 midland 골프장인데....

정확한 표현은 미드랜드가 맞습니다.


따가이따이에 있는 명문으로 하이랜드 골프장과

같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도 회원권을 소지한

회원분들과  동반라운드를 해야만 골프를 할 수

있습니다.


골프장의 컨디션은 명문 골프장 답게 항상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이랜드/미드랜드는 하나의 회원권으로 2곳의

골프장을 공유하고 있으며, 많은 한국분들이

비지니스를 하고 있습니다.



■ 하이랜드 보다는 낮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바람도

조금은 덜 불고, 하이랜드에는 비가 내려도 미드랜드는

비가 오지 않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


이곳도 성수기이다 보니 많은 한국 골프 여행객들이

찾는 골프장이 되었습니다.




■ 따알호수와 화산을 바라보면서 티샷을 하는

1번홀의 전경은 참 아름답습니다.



■ 미드랜드 골프장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았습니다



■ 구름이 많은 날씨때문에 파란하늘은 볼 수없었지만

땀 흘리지 않고 라운드를 할 수 있어 좋은 하루 였습니다.

골프 가이드를 하는 중 오스모 모바일 덕분에 골프장의

멋진 풍경을 담을 수 있어 좋습니다.



■ 미드랜드 골프장내에는 전망이 아주 좋은곳에 주택

단지가 곳곳에 있습니다. 너무 조용해서 음산하기

까지도 합니다. 정문을 지키는 가드가 하는 말이 워낙

통행인이 적다보니 많이 심시해서 무료하다 하네요


경제적 능력이 안되어 이런곳에 살지는 못하겠지만 설령

살 수있어도 나는 살수 없을것 같네요. 왜냐하면 이곳은

필리핀 국민식당 졸리비 배달이 안되고, 먹어려 가도

해도 30분이상을 차를 타고 이동을 해야 합니다



■ 음식의 맛은 개인의 기호에 따라 다르지만

개인적으로는 하이랜드/미드랜드 골프장의 클럽

하우스 음식을 별로입니다. 그래서 가이드시 손님

들을 위하여 고추장을 준비해서 가곤 합니다.



■ 하이랜드/미드랜드의 한국, 필리핀 회원분들

덕분에 한국의 골프 여행객들이 편하게 마닐라 골프

여행를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