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에 그린피가 인상된 써밋 포인트(summit
point) 입니다. 그렇지만 골프장의 컨디션이 좋아져서
용서(?)가 됩니다. 한국인이 운영을 잘 하고 있기는
하지만 성수기에는 내장객이 많은 것은 감수를 해야
합니다.
마닐라에 있는 골프장의 그린피는 거의 다 인상이 되었
는데 캐디피는 왜 인상이 안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같이 배려하고 살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골프장에 오면 맑고 푸른하늘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 써밋 포인트는 평지에 조성된 골프장으로 주변
경치가 좋고, 벙커가 많이 있습니다. 9번홀, 18번홀
그린을 클럽하우스에서 한눈에 볼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평지이기 때문에 체력이 허락한다면 카트 없이
걸어서 라운드를 해도 됩니다. 단 성수기에는 진행속도
때문에 의무적으로 카트를 이용해야 합니다.
비수기에는 걸어서 라운드를 하면 좀 더 멋진 경치를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골프장입니다.
푸른 하늘이 멋진 날이었습니다.
오늘 가이드들 해드린 손님은 아침 8시에 라운드를
시작하여 27홀을 오후 3시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 써밋 포인트 골프장을 동영상으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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