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여행] 마닐라 베이가 변하고 있다(manila bay rehabilitation)

■ manila bay rehabilitation 라든 대 명제로

마닐라 베이는 변하고 있는 것일까?

요즘 언론이나 sns에서는 마닐라 베이 정화 운동에 대한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마닐라 베이에 사람이

모여서 하는 정화작업만으로는 불가능하고 기본적인

문제 즉 베이 주변환경의 오염원을 차단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 이러한 정화운동 덕분에 마닐라 베이에는 많은

사림들이 모여 석양을 즐기기도 하는데 이것이 또

다른 환경파괴가 된다하여 출입을 제한 하는 해프닝도

있습니다.

몇일전 마닐라 베이 중 조금은 한가한 곳을 찾았는데

재미있는 광경을 보았습니다. 그나마 이쪽은 육안으로는

바닷물 색이 깨끗하고, 수영하는 꼬마들과 홍합등을

채취하는 남자 잠수부들이 있었는데

보통 잠수부들은 허리에 납(웨이트라 부르지요)을 차고

하는데 이 친구들은 납 대신에 돌맹이를 차고 있었습니다.

역시 필리핀 스러운 정겨운 모습이었습니다.

이 쪽은 바다는 비교적 깨끗하고 악취가 없다 합니다.

마닐라 베이가 깨끗해 져서 이 잠수부의 수입도 좋아

지고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곳이 되기를~

■ 마니라 베이 주변을 동영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