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생활을 하면 주변 정보의 부족으로 비용을
많이 지불하고 생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발품과 현지인들의 인터넷 정보를 잘 활용하면 이러한
비용의 지출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선 정보 검색시 naver, daum등을 주로 활용
하지만 필리핀에선 google이 갑입니다.
최근 현재 갖고 있는 스타렉스 차량의 시트 커버를
교환하였는데 역시 google의 힘을 빌렸습니다.
가격입니다(일반커버/가죽커버)
승용차(6,000/45,000)
SUV/VAN(9,000/60,000)
가죽은 넘 비싸서 일반커버로 했지만 아주 좋습니다.
이것을 쇼핑몰에 있는 매장에서 주문시에는 스타렉스의
경우는 15,000페소로 이곳보다 무려 6,000페소가 비싸
더군요
■ 이곳은 퀘존(QUEZON)의 토마스 모라토(tomas
morato)에 있는 SEAT PRO라는 곳인데 중국계
필리핀인이 쥔장입니다. 종업원들이 아주 친절하고
일을 잘 해 줍니다. 위치는 google에서 검색을 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 차량 시트 커버외에 차량용 매트도 있습니다. 그런데
매트는 차량 전문 수리 매장들이 모여있는 바나웨(banawe)
라는 곳이 많이 저렴합니다.
차량 매트도 최근에 교환을 하였는데
seat pro 12,000페소
쇼핑몰 11,000페소
바나웨 7,000페소
바나웨가 가장 저렴합니다.
해외생활에서 부를 창출하기는 쉽지 않고, 정보가
부족하면 과소비를 하게 되어 힘들게 번 돈을 쉽게
소비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한국과 마찬가지로 인터넷 정보는 카더라
통신이 아주 많습니다. 이런것은 발품으로 해결하는
방법이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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