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관심은
아주 많지요. 예전 주류회사에서 근무를 하여서
술에 대한 관심이 아주 많습니다. 아직도 많은
지인들은 한국에서 주류 사업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기억에 와인은 한국에 1986년 정도 처음 수입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프랑스 와인이 주류였지만 지금은
아마 와인을 생산하는 모든 국가의 제품들이 저렴한
가격에 수입되고 있을 겁니다.
며칠 전 마닐라 골프 여행 온 손님 가이드를 알라방에
있는 사우스링크 골프장에서 해 드렸습니다. 이
골프장을 올 때마다 손님들이 라운드 할 동안에는
가까운 곳의 멋진 쇼핑몰인 Evia Lifestyle Center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습니다.
최근 이곳에 쇼핑몰이 확장이 되었는데 아담하고
예쁜 와인숍이 오픈을 했네요
■ 많은 종류의 와인이 구비되어 있지는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유명하고 알려진 와인은 나라별로 잘
정돈이 되어 있습니다.
■ 와이프 로즈가 좋아하는 와인을 샀습니다. 나름
가성비가 좋다고 평가되는 칠레산 카비넷 쇼비뇽
(carbernet sauvignon) 품종의 MONTES를 750페소
(약 18,000원)를 주었습니다.
■ 필리핀에서는 술안주를 풀루탄(pulutan)이라고
부릅니다. 와인은 술안주 보다는 음식과 잘 어울려서
음식과 와인의 조합에 대한 정보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필리핀 만의 특별한 와인과 음식의 조합을 알려
드립니다. 우선 와인과 한국인에게는 혐오 음식으로
알려진 발롯(balot)
■ 돼지 막창을 필리핀에선 이사우(isaw)라고
부릅니다. 이것도 좋은 안주??
■ 뭐라해도 와인은 역시 스테이크와 제일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이곳은 가성비 좋은
보니파시오에 있는 스테이크 식당 steak the first.
■ 마카티 그린벨트5에 있는 고급 스테이크 식당
carmelo's입니다.
■ 안티폴로 한적한 산속에 있는 스위스 풍의 식당
Vieux Chalet
■ 따가이따이 맛집으로 알려진 Breakfast Antonio's
■ 퀘존 띠목(timog)에 있는 스테이크 전문 식당 steak 7
■ 집으로 배달한 KFC와 함께한 와인
■ 와인과 함께 하는 필리핀 생활이 여유와 편안함을
더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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