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맛집

[필리핀 마닐라 맛집] 와인과 함께하는 필리핀 생활

필리핀아빠 2019. 6. 26. 21:20

■ 나는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관심은

아주 많지요. 예전 주류회사에서 근무를 하여서

술에 대한 관심이 아주 많습니다. 아직도 많은

지인들은 한국에서 주류 사업에서 열심히 일을

고 있습니다.

기억에 와인은 한국에 1986년 정도 처음 수입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프랑스 와인이 주류였지만 지금은

아마 와인을 생산하는 모든 국가의 제품들이 저렴한

가격에 수입되고 있을 겁니다.

며칠 전 마닐라 골프 여행 온 손님 가이드를 알라방에

있는 사우스링크 골프장에서 해 드렸습니다. 이

골프장을 올 때마다 손님들이 라운드 할 동안에는

가까운 곳의 멋진 쇼핑몰인 Evia Lifestyle Center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습니다.

최근 이곳에 쇼핑몰이 확장이 되었는데 아담하고

예쁜 와인숍이 오픈을 했네요




■ 많은 종류의 와인이 구비되어 있지는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유명하고 알려진 와인은 나라별로 잘

정돈이 되어 있습니다.


■ 와이프 로즈가 좋아하는 와인을 샀습니다. 나름

가성비가 좋다고 평가되는 칠레산 카비넷 쇼비뇽

(carbernet sauvignon) 품종의  MONTES를 750페소

(약 18,000원)를 주었습니다.



■ 필리핀에서는 술안주를 풀루탄(pulutan)이라고

부릅니다. 와인은 술안주 보다는 음식과 잘 어울려서

음식과 와인의 조합에 대한 정보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필리핀 만의 특별한 와인과 음식의 조합을 알려

드립니다. 우선 와인과 한국인에게는 혐오 음식으로

알려진 발롯(balot)





■ 돼지 막창을 필리핀에선 이사우(isaw)라고

부릅니다. 이것도 좋은 안주??



■ 뭐라해도 와인은 역시 스테이크와 제일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이곳은 가성비 좋은

보니파시오에 있는 스테이크 식당 steak the first.



■ 마카티 그린벨트5에 있는 고급 스테이크 식당

carmelo's입니다.



■ 안티폴로 한적한 산속에 있는 스위스 풍의 식당

Vieux Chalet




■ 따가이따이 맛집으로 알려진 Breakfast Antonio's



■ 퀘존 띠목(timog)에 있는 스테이크 전문 식당 steak 7



■ 집으로 배달한 KFC와 함께한 와인



■ 와인과 함께 하는 필리핀 생활이 여유와 편안함을

더해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