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데믹 덕분에 집 밥을 1년 넘게 즐기고 있습니다. 다양한 메뉴로 식사를 해결하고 있는데 그 메뉴를 선정하는데 항상 고민하고 있는 와이프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래서 주는 데로 먹고 잘 버티고 있습니다.
한국 음식을 만드는데 전혀 두려움(?) 없이 항상 도전하는 자세로 음식을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이 시국에 한국 음식 장사를 하게 된 것 같습니다.
나는 만들어 주는 필리핀 음식도 즐겨 먹지만 그래도 한국 음식만큼 선뜻 입맛이 따라주지는 않습니다.
■ 예전 우리가 가이드를 할 때 손님을 모시고 식당을 안내하게 되는데, 얼큰한 것 국물 음식을 먹고 싶다고 하면 말라떼에 있는 육대장이라는 식당을 안내해 드립니다.
이곳의 주메뉴는 육개장입니다. 다른 메뉴도 다양하게 있는데 그중에서 떡갈비가 있습니다. 우리들도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이 메뉴가 생각이 나서 와이프가 도전을 해봅니다. 유튜브에 워낙 많은 정보가 있기에 음식 만드는 것에 관심이 있으면 문제 될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떡갈비를 만드는 것에 도전하고 대 성공을 하였습니다
■ 기대 했던 것 보다 양이 많아서 냉동실에 보관을 하고 먹고 싶을 때 먹곤 하는데 훌륭한 반찬으로 우리의 식탁을 풍성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 유튜브에도 영상이 있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구독과 좋아요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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