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 맛집] 안티폴로의 석양을 보며 커피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예쁜 카페 Kaulayaw Coffee

■ 필리핀 마닐라에서 석양을 볼 수 있는 곳은 많이 있습니다. 내 블로그에도 찾아보면 여러 곳을 다녀왔더군요. 오늘은 살고 있는 집에서 약 30분 거리에 있는 안티폴로(antipolo)의 예쁜 카페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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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폴로에는 아담하고 아기자기 한곳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비싸지 않은 식당과 카페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가 있어서 좋습니다. 지금은 팬데믹 상황이라 여의치 않지만 야외에서 영업하는 식당을 찾으면 됩니다

 

Kaulayaw Coffee

 

■ 커피 전문점으로 현지인에게 많이 알려진 곳입니다. 필리핀 커피 재배 농가를 지원하다는 문구도 보입니다. 이곳은 석양을 보며 커피와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 마닐라의 스카이라인을 볼 수 있는 멋진 장소입니다. 이날은 아쉽게도 구름이 많아서 멋진 석양을 볼 수 없었습니다

■ 보통 전망 좋은 곳의 식당의 음식은 만족하기 쉽지 않은 것이 보통이지만 이 식당의 음식 예외였습니다. 고급 진 음식은 아니지만 한 끼 식사로는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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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오 알리오 파스타 199페소(5,000원)

나초 칩 298페소(7,500원)

팬케익 샌드위치 149페소(3,700원)

오꼬노모야끼 189페소(4,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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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835페소(21,000원)

 

■ 따갈로그어인 이 식당의 이름의 뜻이 궁금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흔하게 쓰는 따갈로그어는 아니라고 합니다

 

Kaulayaw(카우라야우)

pleasant&intimate companion

즐거움과 편안함을 주는 친구

 

■ 이날 다녀온 일정과 다음날 집에서 육개장 만들어 먹는 것을 동영상에 담아서 내 You Tube에 포스팅했습니다. 방문하셔서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