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유학] 필리핀에서 영어공부하기

필리핀 마닐라에서 지인이 화상영어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명문대학을 졸업하고 필리핀 마닐라에서 사업을 하고 있지요

지인의 FACEBOOK에 올린 글이 참고가 될거 같아서 퍼 왔습니다

필리핀에 유학중이거나 어학연수를 하는 학생들에게

영어공부에 참고가 될 것입니다

https://www.facebook.com/Aandysaint.KHSung

중 1-고3 , 영어 교과서를 전부 외워서 안보고 쓸 수 있었다
 

학원은 구경해 본 적도 없고, 다닐 수 없었던 곳에서 살았다
 

작은 사전도 하나 외웠다..

참 지랄 같이 영어 공부를 했다.

뭐 지금은 그 것으로 이 필리핀에서 밥은 굶지 않고 살고 있기는 하지만. ..

곧 굶게 될 지도 모른다 

그리고, 필리핀에 건너와 5년.. 결론은..

영어는 공부의 대상이 아닌 생활의 일부여야 한다는 것이다.

실력 좋은 영어 구사자는 아니지만..

영어를 익히는 나름 터득한 노하우를 공개한다

1. 쪽팔리다는 생각 버려라.

우리 영어 못하는 것 다 알고, 영어는 모국어도 아니다.

이내들 그런 것 가지고 당신을 폄하하지 않는다. 절대로..

2. 문장으로 말하면 좋지만.. 안되면 단어로라도 의사 표현하면 된다.

위 쪽팔림과 비슷한 맥락이다. '밥좀 주실래요'

보다.. 걍 '밥' 이러면 통한다.

머리로 문장 생각하고, 문법 생각하다 보면..

대화란 만들어 지지 않는다. 언어는 우리 의사와 감정을

표현하는 도구이지.. 전부가 아니다.

걍 생각나는 대로 단어로 표현해도 된다.

그러다 보면 것들이 2-3개 엮인 단어가 구문이 되고 문장이 된다.

3.책 읽어라
 

언어 사용 능력은 그사람이 해당 언어를 사용하는 시점에서..

그사람의 전체 독서양과 정확히 일치한다.

말을 한다고 해서, 다 같은 말을 하는 것이 아니고...

같은 의사와 감정의 표현이라고 해도..

조리 있고, 정확하며, 더욱이 아름답기까지 한 표현은..

정확히 읽은 양과 비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