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생활하면서 건강 관리가 제일 중요합니다
질병에 걸려서 높은 치료비도 문제이지만 의료수준의 불신 때문에
중도에 한국으로 귀국을 하는 사람이 많이 있지요
신체적인 상해외에 필리핀 생활에서는 댕기(dengue)라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모기에 의해서 발병되는 이 병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증상에 관한 것은 인터넷 문헌을 참고 해서 가져 왔습니다
뎅기열(Dengue fever)은 모기가 매개가 되는 뎅기 바이러스(dengue virus)에
의해 발병하는 전염병이다. 강한 통증을 동반하기 때문에 영어로는
"break bone fever"라고도 부른다.
근육통, 관절통을 동반한 고열과 발진이 일어나는 것이 증세이며
경우에 따라 출혈이 일어나기도 한다. 말라이아나 황열병에 비해 사망률은
훨씬 낮으나, 특별한 예방주사나 치료제는 없다.
잠복 기간은 4일에서 7일이며, 발병 때는 오한을 동반한 갑자스런
고열이 3일 정도 37도 정도까지 올랐다가 하루 정도 39도 정도까지 상승하여,
2일 정도 다시 짧게 해열되는 M자형 열형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그밖에 두통, 안와(Orbit) 통증, 근육통, 관절통이 나타난다.
식욕부진, 복통, 변비를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
발병후 3 ~ 4일 후에 가슴에서 비특이성의 발진이 나타나서, 사지와 안면에 퍼진다.
사지에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증상은 보통 3 ~ 7일 정도로 소실 복구한다. 치사률은 0.01 ~ 0.03 %이다.
얼마전에도 내가 아는 지인이 이 병에 걸려서 상당히 고생을 했습니다
약 4일간 개인 병원에 입원해서 병원비만 50,000페소를 지불을 했지요
예방방법은 모기에 물리지 않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한국에도 모기 퇴치제가 많이 있듯이 필리핀에서도 대형 약국 체인점
판매을 하니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필리핀에서도 모기향 판매를 하는데
영어로 mosquito coil이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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