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골프

[필리핀 골프] 흔히 사용하는 잘못 된 골프용어

필리핀아빠 2015. 3. 25. 13:38

한국에서 골프를 하면 일본식 용어나 잘 못된 골프

용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고, 이것이 소통되고

있습니다

 

영어의 표현이 있는 몇가지를 간추려 봅니다

필리핀에서 골프를 할 경우에는 잘 사용하시기 바라며

멋진 골퍼가 되기를 바랍니다^^

 

1. 골프를 나갈 때 보통 라운딩(rounding) 가자 하지요


라운딩이 아니고 라운드(round)입니다

 


2. 18홀 중 숏홀 4개, 미들홀 10개, 롱 홀 4개가 있습니다


숏홀(short hole)은 파 3(par 3)

미들홀(middle hole)은 파 4(par 4)

롱홀(long hole)은 파 5(par 5) 입니다

  


3. 그린에서 퍼팅(putting) 라이(lie)좀 봐 주세요


라이가 아니고 브레이크(break)또는

라인(line)을 봐 주세요 하는 것이 맞습니다

 

라이(lie)라는 것은 공이 놓여진 위치를 말하는 겁니다

예로 디봇(divot)에 공이 놓여지면

라이(lie)가 안 좋네요 하면 됩니다

  


4. 골프갈 때 우리 티업(tee up)시간이 몇시야?


이런 경우는 티업이 아니고 티 오프(tee off)

하면 됩니다

  


5. 그린에서 훅라인(hook line)

슬라이스 라인(slice line)이라고 보통 사용합니다

 

훅라인은 break to the left

슬라이스 라인은 break to the right라 하면 됩니다

 

 

6. 티 박스(tee box)에서 다른사람이 있을 때는 조용히

 

보통 티박스라고 필리핀에서도 사용하지만

정확한 용어는 teeing ground입니다

  


7. 홀컵(hole cup)을 스치고 공이 지나갔다

 

홀컵 보다는 그냥 홀(hole)을 지나갔다가 좋습니다

 

 

8. par 3에서 경기 진행을 위하여 온 그린 후


볼 마트를 하고 뒷팀에게 사인을 준다 하는데

사인이 아니고 웨이브(wave)라 하면 좋습니다

 

 

9. 경기를 할 때 상대방을 배려하기 위하여


홀에 가까운 거리에 있으면 오케이(OK)를 준다하지요

이것보다는 컨시드(concede)라 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