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아주 즐거운 골프 라운드를 했습니다
좋은 운동하는데 스트레스 받으면서
하면 절대 안됩니다
머리 얹는줄 알았던 한국에서서 온 후배가
이미 백돌이 더군요 ㅎㅎ 지난 3월에 골프
연습을 시작 한다 했는데 벌써
백돌이 대열에 ㅎㅎ
매너도 잘 배웠고 특히 드라이버 샷은 웬만한
프로보다 비거리가 더나가고
(비록 1~2번 이었지만 ㅋㅋ) 동반자가 멋진
드라이버 샷을 하면 보는 사람의 눈이
즐거워 집니다
세기만 연마하면 곧 80대 대열에 진입을 할듯하네요.
게임의 재미를 위하여 오장(50페소,100페소)을 했는데
블루는 연습과 라운드를 안해도 구력으로 먹고
살기에 코 묻은 페소를 갈취 했습니다 ㅎㅎ
갈취한 돈으로 저녁에는 식당이 아닌 울집에
초대하여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냈구요~~
일요일엔 이스트릿지 월요일은 선밸리에서
라운드를 하고 좋은 날씨에 좋은 친구들과
함께한 명랑 골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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