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기상청PAGASA 3

[필리핀 마닐라 여행] 팬데믹 이후 첫 가이드 손님은 한국 기상청과 필리핀 기상청 PAGASA 통역 가이드

■ 팬데믹 때문에 모든 여행업은 정지된 상태였습니다. 덕분에(?) 우리의 본업인 가이드 일도 중단이 되었지요. 2년 만에 드디어 가이드 손님을 맞아하게 되었습니다. 반가운 일인데 더욱 의미 있는 것은 한국의 기상청에서 필리핀 기상청인 PASAGA에 지원해 주는 프로젝트에 5박 6일 동안 통역 업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오래간만에 공항에서 손님을 맞이하였습니다 ■ 이번 프로젝트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3.4M(약 40억 원)의 예산으로 한국의 태풍 예측 위성정보 시스템을 필리핀 기상청에 설치해 주는 것입니다. ​ 프로젝트의 목적은 태풍이 많이 필리핀에 경제적 손실 감소와 국민들의 안전을 도하하기 위하여 진행을 한다고 합니다 ■ 스케줄이 빡빡한 가운데 열심히 업무를 하는 한국 기상청 직원들이 태도..

필리핀 여행 2022.04.24

[필리핀 마닐라 생활] 우기인 금요일에 비 오고 월급날이 겹치면 일어나는 일

■ 지난 6월 20일에 한국의 기상청과 같은 필리핀의 PAGASA에서 공식적으로 필리핀의 날씨 우기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한국의 장마의 시작과 거의 비슷 하지요. 발표에 의하면 엘니뇨 현상으로 강수량이 증가해 2009년 태풍 온도이(ondoy) 수준의 큰 피 해가 발생될 수 있다고 경고했으며, 6월~11..

필리핀 생활 2019.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