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김치 연구소와 프랑스 몽펠리에 대학의 명예 교수(폐 전문의) 장 부스케(Jean Bousquet)의 공동으로 진행된 연구에서, 김치가 발효에서 생성되는 일부 물질이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 반응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공동연구는 코로나로 인한 낮은 사망률과 국가별 식사습관에 대한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는데, 사망률이 낮은 국가의 사람들은 발효된 야채를 다량으로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연구는 Journal Clinical and Translational Allergy's 12월 호에 게재되었다고 합니다 ■ 코로나 때문에 시작한 우리들의 김치 배달 장사에 좋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중국산 수입 배추를 판매하는 것이 아니고 직접 좋은 재료를 구입해서 정성스럽게 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