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집밥 3

[필리핀 마닐라 맛집] "음식 다큐" 마닐라 교민의 7일간 기록

■ 팬데믹(pandemic) 전에는 집 밥을 자주 먹지를 못했습니다. 마닐라로 골프 여행, 관광을 오시는 손님들께 가이드를 해 드리다 보니 주로 손님들과 외식을 주로 하였습니다. ​ 그렇지만 지금은 1년 정도는 와이프가 고생을 하고 있지만 집 밥을 아주 충실히 먹고 있습니다. 최근 유튜버가 되었는데 , 다시 시작하는 이유가 생활의 기록을 동영상으로 남기고 싶은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 나의 YouTube 기록을 보니 2013년 4월 1일에 시작을 하였기는 하더군요. 그때부터 충실히 하였다면 지금은? ㅎㅎㅎㅎ.. ​ 사진을 찍고 블로그도 열심히 하지만 남는 것이 시간밖에 없어서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는 지금이 즐거운 시간입니다. ■ 7일간 만들어 먹은 음식입니다. 필리핀 와이프가 한국 음..

필리핀 맛집 2021.03.07

[필리핀 마닐라 맛집] 필리핀 생선 갈룽공(galunggong)과 라부요(labuyo) 고추는 좋은 코로나 집 밥

■ "아~~외식하고 싶다"라는 말을 한지 벌써 3주째 그러나 계속 집 밥을 4월 30일 까지는 먹어야 합니다. 그 이후도 필리핀의 봉쇄, 격리인 락다운(lockdown)의 연장 여부는 아무도 모릅니다. ​ 메뉴를 다양화하려는 노력은 옆에서 보기에 힘겨워 보입니다. 맛있게 먹어주는 일이 최선의 표현방식입니다. 그렇지만 항상 맛있어서 "확찐자"가 되어 가고 있네요 ​ 오늘의 메뉴는 필리핀 서민들이 많이 먹는 생선 갈룽공(galunggong)입니다. 작은 꽁치라고 표현하면 좋습니다. 갈룽공을 잘 정리해서 기름에 튀기면 가시를 제거할 필요 없고 머리도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격도 아주 저렴한 생선입니다. ■ 갈룽공을 먹을 때는 꼭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필리핀 간장에 양파, 파란 고추 그리고 매운 고추 라부요(l..

필리핀 맛집 2020.04.12

[필리핀 마닐라 생활] 코로나 19(COVID-19)로 어려운 시기를 긍정의 마음으로 극복합니다

■ 코로나 19(COVID-19) 때문에 모두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감염자 확산이 잠잠해 지나 했는데 대구의 신천지 교회를 중심으로 전파된 코로나 19가 한국을 심각한 상황으로 몰고 있습니다. 2월 23일 현재 중국 다음으로 많은 확진자가 556명이 되었습니다. ​ 다른 나라에서는 한국을 ..

필리핀 생활 2020.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