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해외생활 5

[필리핀 마닐라 생활] 국제결혼 부부의 필리핀 마닐라 설날 아침

■ 팬데믹 시대의 3번째 설 명절을 또 해외에서 맞이합니다. 한국에서의 명절은 항산 들뜨고 분주하게 지냈던 기억이 있지만 해외 생활 때문에 이런 분위기를 느끼지 못하지 10여 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 그래도 돌아가신 부모님께 간단한 차례를 지내면서 설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 음식 가짓수도 부족하고 전통 격식에 맞지 않지만 정성으로 외국 며느리가 만들어준 음식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이번 설에는 항상 만들던 동그랑땡 대신에 같은 모양으로 만든 떡갈비를 준비했습니다 ■ 다른 전은 산적을 만들었습니다. 와이프가 2번째로 만들어본 산적인데 그래도 모양이 제대로 나왔습니다 ■ 그 외 음식은 잡채, 불고기 그리고 설날에는 꼭 준비하는 떡국을 준비했습니다 ■ 필리핀 마닐라에서의 설날 준비 영상입니다

필리핀 생활 2022.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