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생활

[필리핀 마닐라생활] 2018년 새해를 맞는 필리핀 풍습

필리핀아빠 2018. 1. 3. 15:55

■ 2018년 새해를 맞이 했습니다.

필리핀에서 새해를 맞을 때마다 12월 31일 저녁에

곧곧에서 터지는 폭죽 소리가 해가 갈수록 줄어드는

것을 느낍니다.


해마다 폭죽으로 인한 사고로 다치는 것 때문에 정부

에서 폭죽 단속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필리핀 새해 맞이 풍습 중 하나입니다.

둥근 과일 12종류를 준비하고, 쌀에 소금을 뿌리고

지폐를 꽂아둡니다. 그러면 1년 12달 행운이 찾아온다

합니다. 12월 31일 자정에는 집안의 모든 문을 열어

두기도 합니다


해외생활 하면 제일 복 받는것이 건강이 아닐까 합니다

모든 해외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몸 건강히 지내는

2018년 되었으면 좋겠고, 남을 좀 더 배려하면 살 수

있는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매년 이렇게 12개 종류의 과일을 준비하는데, 무탈

한것을 보면 효과가 탁월한 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