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새해를 맞이 했습니다.
필리핀에서 새해를 맞을 때마다 12월 31일 저녁에
곧곧에서 터지는 폭죽 소리가 해가 갈수록 줄어드는
것을 느낍니다.
해마다 폭죽으로 인한 사고로 다치는 것 때문에 정부
에서 폭죽 단속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필리핀 새해 맞이 풍습 중 하나입니다.
둥근 과일 12종류를 준비하고, 쌀에 소금을 뿌리고
지폐를 꽂아둡니다. 그러면 1년 12달 행운이 찾아온다
합니다. 12월 31일 자정에는 집안의 모든 문을 열어
두기도 합니다
해외생활 하면 제일 복 받는것이 건강이 아닐까 합니다
모든 해외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몸 건강히 지내는
2018년 되었으면 좋겠고, 남을 좀 더 배려하면 살 수
있는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매년 이렇게 12개 종류의 과일을 준비하는데, 무탈
한것을 보면 효과가 탁월한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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