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아픈 스페인 식민지 시절의 유산이
남아있고, 마닐라 대표 시내 관광지 중 하나인
인트라무로스(intramuros)에 있는 bayleaf hotel.
옥상 10층에 천정이 없는 식당이 있습니다. 주중에는
bar로 이용을 하지만, 주말에는 마닐라 야경을 감상
하며 부페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됩니다.
사실 마닐라의 야경은 다른 도시의 것 보다는 많이
떨어집니다. 좋지 않은 전력사정 때문에 야경을
감상하기는 좀 그렇지만, 그나마 이곳에선 주변의
야경을 감상하기가 괜찬은것 같습니다
부페식사의 음식 종류는 그렇게 다양하진 않습니다
분위기를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이곳의 대표 음식 중 하나입니다
스페인식 해물 볶음밥인데 파엘라(paella)입니다
일반 식당에서 이 음식을 접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필리핀 마닐라 여행시 권하는 음식입니다
저녁시간 생음악 연주도 합니다
야경과 분위기가 어울려서 약간의 낭만이~~
천정이 없는 곳이기에 비가 오면 문을 닫습니다
날씨 좋은날 이곳에서의 멋진 분위기와 식사가
마닐라 여행을 더 재미있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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