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골프

[필리핀 마닐라골프] 퀘존에서의 골프와 아쉬운 버디 퍼팅모음

필리핀아빠 2017. 12. 18. 01:12

■ 12/13 부터 4일간 퀘존으로 찾아오신 손님들이

여유로운 골프를 즐기고 가셨습니다. 한국 관광객이

찾지 않는 한적한 퀘존의 호텔과 가까운 곳의

골프장 3곳을 찾았습니다


골프 후에는 퀘존의 맛집을 찾아 음식을 즐겼습니다

필리핀 식당 제리스그릴(gerry's grill)과 일본식당

니혼바시테이(nihonbasitei)....


포레스트힐 27홀, 선밸리 36홀, 이스트릿지 27홀

체력들이 대단했습니다. 손님들의 초대로 가이드인

나는 선밸리에서 18홀을 즐겁게 라운드 했네요






■ 캐디들이 12월에 "메리 크리스마스" 하고 외치는 것은

무슨의미 일까요?

손님들께서 버디(birdie)를 할 경우 특별 팁을 준다는

말에 열심히 라운드를 도와 주었습니다.


골프 실력과 매너가 좋은 손님들 덕분에 캐디들로 부터

고맙다는 인사를 각 골프장에서 받을 수 있었습니다



■ 선밸리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같이한 손님 3분이

버디 기회를 맞았지만 아쉬운 버티 퍼팅 동영상

3편입니다.


동영상 촬영을 안했으면 성공 했을것 같은 아쉬움이

남는 순간이었습니다. 역시 아마추어는 카메라에도

약하지만 버티 퍼팅시 긴장이 되어서 어려운것 같네요





■ 마지막 날 저녁식사 후 한국으로 귀국을 기다리는

시간은 손님이나 가이드나 아쉬운 시간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기를 약속하며 3박 4일

필리핀 마닐라 퀘존에서의 동계 훈련을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