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를 하는 사람들은 꿈을 꾸는 홀 인원...
저도 골프 한지 25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기록
하지를 못하고, 반바퀴만 구르면 되는 아쉬운
기록만 가지고 있습니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골프 여행시에 행운의 홀
인원을 기록하게 되면 회원이 아니어도 상금을
받을 수 있는 골프장이 있습니다. 라운드시 캐디
에게 물어보면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요즘은 그린이 조금 좋지 않지만 마닐라의 명문
골프장인 오차드(orchard) 골프장에서는 홀인원을
하게 되면 50,000페소의 상금을 줍니다.
현금 25,000/프로샵 15,000/식당15,000 을 사용할 수
있게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금이 있어서 그런지 오차드 골프장 par3의 거리는
롱 아이언을 잡아야 하는 거리들 입니다
모두 도전해 보시기를~~~~
■ 홀인원 말을 하니 프로 선수중에는 누가 가장
많은 홀인원을 했나 궁금해서 찾아 보았습니다
스페인의 50대 미구엘 앙헬 히메네스
(Miguel Angel Jimenez)
■ 유러피안 리그에서 활약하며, 샷이나 퍼팅이 성공시
멋진 춤으로 관중들을 즐겁게 해주는 선수이지요
2015년에 무려 10개의 홀인원을 기록하여 아직까지
이 기록이 깨지지 않고 있다합니다. 그린의 볼 마크도
수리하는 멋진 매너도 보기 좋은 장면입니다
필리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게 되면 이 멋진 춤을
한 번 추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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