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골프

[필리핀 마닐라골프] 골프장은 그린의 상태가 좋은곳을 가야 합니다

필리핀아빠 2017. 12. 30. 10:38

■ 필리핀 마닐라에서 가이드를 하면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있습니다. 호텔, 식당, 마사지, 골프장등을

가시는 손님들의 공통된 질문이지요.


"싸고 좋은곳"을 찾으십니다. 필리핀이 물가가 싸다

알려져 있어 이런 질문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싼게 비지떡"인 것은 한국과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이 말이 맞지 않는 곳들이 있습니다

본인은 골프장의 좋고, 나쁨을 평가시 여러 기준이

있지만 그중에서 그린의 상태를 중요하게 평가를

합니다. 라운드시 마무리가 좋아야 골프의 재미를

더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린피가 저렴하지만 그린의 상태가 좋은 골프장이

있고, 비싼 그린피에도 불구하고 그린의 상태가 좋지

않은 곳들이 있습니다.



■ 필리핀 마닐라 골프장 선정시 참고가 될것 같아

최근 본인이 직접 라운드 해본 골프장을 대상으로 

그린의 상태를 주관적으로 판단하여 정리를 해

봅니다


그린의 상태가 좋거나/괜찬은곳

선밸리, 포레스트힐, 이스트릿지, 아얄라 그린필드

미드랜드, 하이랜드, 써밋포인트, 스프랜디도


그린의 관리가 필요한 곳

오차드, 깐루방, 말라라얏, 사우스링크, KC필리피나스


백돌이 때에는 골프장의 관리 상태는 전혀 관심 없이

라운드를 했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초보 시절에는

페어웨이에서 공이 뜨는 것만으로도 골프가 재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