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닐라 공항기준 1시간이면 갈 수 있는 회원제
골프장 깐루방(canlubang)이 있습니다. 36홀의
골프장으로 주변 경치가 좋은곳으로 유명하지만 요즘은
그린의 상태가 그렇게 좋지 않은 골프장입니다.
이곳은 연습장이 아주 좋습니다. 필리핀에서는 연습장을
driving range라고 부릅니다. 대부분의 골프장에는
연습장이 있습니다만 이곳은 퍼팅을 연습하는 그린에서
숏게임 즉 어프로치 연습을 할 수가 있습니다
tv중계에서는 프로들은 실수 없이 환상적이 어프로치를
하지만, 아마추어들에게는 힘든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뒷땅, 탑볼 등등....참고로 뒷땅은 영어로는 duff입니다
■ 아이언과 드라이버를 연습할 수있는 곳은 300야드
긴거리의 연습장입니다. 아이언이 경우는 매트가
아닌 잔디에 공을 놓고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공은 작은 박스(약 4~50개)를 40페소 구입합니다.
단점은 타석에 그늘 막이 없어서 연습하는 환경으로는
그렇게 좋은것 같지는 않더군요
■ 필리핀 마닐라 골프 여행시 일찍 골프장에 와서
어프로치, 퍼팅 연습을 하고 라운드를 하면 좀 더 좋은
스코어를 기록 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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