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생활

[필리핀 마닐라생활] 배드민턴을 시작하다

필리핀아빠 2018. 3. 28. 23:04

■ 불어나는 체중과 건강관리를 위하여 배드민턴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운동량이 상당히 많은

것이라 하여 조심하여 하고 있습니다.


집 근처에 배드민턴 전용 체육관이 있고, 지인들이

하고 계셔서 도움을 받았지요. 좋은 여가 생활이

될것 같습니다



■ 퀘존의 집에서 도보로 10분거리에 있는 전용

체육관에는 많은 필리핀 사람들도 같이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코트 사용료는 아침부터 오후 4시 까지

120페소를 받습니다




■ 배든민턴 윤동을 시작하니 준비할 것들이 있습니다

라켓은 3,500페소, 신발 4,000페소, 셔틀 콕 1,000페소

이렇게 투자를 하고 시작을 했습니다


용품점에서 우연히 대학에서 배드민턴 선수 생활을

하면서 필리핀 경찰청 PNP 체육관에서 일을 하고 있는

학생을 만나서. 경찰청 체육관을 이용 할 수 있었네요






■ 예상보다 필리핀 경찰청 체육관의 시설이 너무

좋았고, 이용요금도 상당히 저렴하였습니다.

이곳은 하루종일 1인당 80페소만 내면 코트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헬스 운동을 할 수 있는 시설도 아주 좋았습니다.







■ 대학에서 선수 생활을 하며 경찰청 체육관에서

코트 관리  아르바이트 하는학생이 월 3,000페소를

받고 일하고 있습니다.


주 1회 개인 교습을 받기로 하고 강사비를 지불하여

학생에게 도움을 주기로 하였습니다. 학생이 아주 좋아

하더군요.


늦게나마 시작한 운동이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스케줄 조정을 잘 하여 건강을 유지하여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