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생활

[필리핀 마닐라생활] 누룽지는 밥이 브라운

필리핀아빠 2018. 7. 16. 20:18

■ 지인이 한국의 집에서 직접 만들어 전해준 누룽지.

누른밥이라고도 부르는데 눌은밥이 정확한 표현이라

하는것을 알았습니다.


하여간 누룽지는 싫어하는 사람이 없는것 같습니다.

예전 어머니가 석유 풍로에 냄비밥을 하시면 누룽지가

생겨 맛있게 먹었던 추억은 누구나 있을 겁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집에선 밥을 할 때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이 아니고 특별히 만들어 진것을 사먹고 있지요


이 귀한 누룽지가 옆에 있어서 행복합니다.

필리핀에서는 더욱 먹기 힘든 음식 중 하나 이지요.


감사히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 얼마전 facebook에 포스팅을 하면서 누룽지의 영어

표현이 궁금했는데, 밥이 브라운 이라는 유모어가

생각이 나더군요.


오늘 누룽지 집을 찾았습니다

밥이 브라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