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님께서 82세로 하느님의 곁으로 가셨습니다.
해외에 산다는 핑계로 자식된 도리를 못한 것이 죄송
합니다. 임종을 지켜드려서 다행이었습니다.
아들이 오기를 많이 기다렸다는 말씀에~~~~
2개월간의 암투병을 극복하지 못하셨지만, 아주 편한히
이별하는 모습을 지켜 볼수 있었습니다.
2018년 10월 26일 오후 3시에........
9년전 돌아가신 아버님 곁에 모셨으니, 두분이 편안한
생활을 하실 수 있을것입니다.
하느님 곁에서 행복하게 사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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