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맛집] 한국에서 닭요리를 경험하다

■ 필리핀 사람들의 닭고기 사랑은 필리핀에서

생활하거나 자주 방문을 한 분들은 모두 알겁니다.

삼시세끼를 닭고기와 밥으로도 가능하지요.

지난 한국방문시 한국의 닭고기 요리를 경험했습니다.

패스트 푸드 KFC는 필리핀과 다르게 밥도 안주고,

그레이비(gravy)를 제공 하지 않기 때문에 패스를

하고...

와이프가 한국으로의 입국은 홀로 입국을 하였습니다.

한국방문 비자를 가지고 있었지만 처음 방문에 나홀로

방문이어서 살짝 걱정을 했는데 씩씩하게 들어왔습니다.

한국 도착후 저녁에 강남역에서 먹은 닭갈비집인데

젊은 친구들이 운영을 해서 그런지 퓨전 닭갈비와

반찬을 제공하는데 맛이 좋았습니다.

■ 다음 닭요리는 지인들이 초대한 설악산 여행 후

서울도 귀환중 춘천에 들려 춘천 닭갈비를 먹었습니다.

특히 막국수와 반찬의 맛은 일미 였습니다.

■ 한국에서 닭요리 중 자꾸 닭갈비를 먹게 되었습니다.

원래 춘천에서 닭갈비를 숯불에 구워서 판매를 하였다고

들은것 같은데, 서울 뱅뱅사거리 근처에 숯불로 판매

하는 곳이 있다고 하여 큰 딸과 사위와 같이 먹었는데

이것도 아주 특별한 맛이었습니다.

■ 다음의 한국 닭요리는 찜닭입니다. 필리핀 닭요리 중

아도보와 거의 같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

찜닭 전문점 중 이곳은 여의도 IFC에 있는 곳인데,

아들 식구들과 같이 하였습니다.

■ 항상 하는 말인데, 음식 맛의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 할지라도 누구와 같이 먹느냐에

따라서 음식의 맛은 정해 진다 생각합니다.

처음 한국방문에 반겨주는 지인과 식구들과의 자리여서

더 맛있게 한국의 닭요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