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닐라 동쪽 안티폴로에는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맛집이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 소개드린 맛집들이 몇곳이
있구요.
eggs for brreakfast 식당은 특히 휴일에 브런치를
먹기에 아주 좋은 식당입니다. 식당 상호와 같이 아침
7시부터 영업을 하여 오후 5시에 문을 닫는 특이한
곳입니다.
■ 테이블이 몇개만 있는 작은 식당이지만 항상
손님들이 넘쳐나고 식사를 하기 위해서는 기다리는
것이 당연합니다.
■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음식을 선택하는데 무엇을
먹을까 많이 망설이게 되지만 어떤 음식을 주문하여도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 대표적인 메뉴입니다. 혼자먹기에는 많은 양이고
one pan breakfast 라고 부르는데 470페소....
■ 필리핀인들이 좋아하는 아침 메뉴도 있습니다.
■ 작은 정원도 있고, 분위기가 좋습니다.
3명이 먹은 음식값이 약 1,500페소. 아침식사로
저렴한 비용은 아니지만, 가끔 주말에 늦잠자고
브런치를 즐기기에는 적당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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