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골프장에 잔디가 올라오고 날씨가 따뜻해
지기 시작하면 필리핀 마닐라의 골프장은 한가해
집니다. 4월부터는 비수기가 시작 되지요.
비수기에만 여유로운 골프를 즐기기 위하여 오는 손님
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주로 가족손님들 이지요
지난 4월 마지막 토요일 예쁜 부부 1팀과 같이 가성비
좋은 골프장인 말라라얏(malarayat)골프장에서 주말
라운드를 즐겼습니다.
마닐라에선 제일 거리가 먼 골프장이지만 주변 풍경과
골프장 컨디션이 좋아서 모시고 있는데 요즘은 27홀 중
9홀의 그린 보수 공사로 불편함이 있습니다.
■ 말라라얏 골프장은 주중/주말 회원이 동반되지
않으면 5인 플레이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주중에는
2인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주말에는 보통 11시 이후에
가능합니다.
비수기에는 주말에도 필리핀 회원들이 많이 라운드를
하더군요. 그래도 여유가 있어 아침 이른 시간에 2인
라운드를 할 수 있는 날씨가 좋은 날 이었습니다.
'필리핀 골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필리핀 마닐라 골프] 3박 5일 골프와 호핑투어 (0) | 2019.06.25 |
---|---|
[필리핀 마닐라골프] 행복한 가족의 마닐라 골프 여행 가이드 후기 (0) | 2019.05.20 |
[필리핀 마닐라골프] 비수기의 아얄라 그린필드 골프 (0) | 2019.05.06 |
[필리핀 마닐라골프] 비수기에 퀘존에서 3색골프를 즐긴다 (0) | 2019.05.02 |
[필리핀 마닐라골프] 역시 타이거 우즈!!!! (0) | 2019.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