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 맛집] 셀러리(celery)로 건강하게 사는 필리핀 생활

■ sns의 정보 발달로 원하는 정보는 아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특히 건강에 관한 정보는 넘쳐나서 많은 정보로 인한 혼란도 있고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것도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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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이 건강에 좋다 하면 모두 다 관심을 갖지만 지속적으로 그런 음식을 섭취하고 유지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은 그동안 많은 경험을 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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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달 전부터 우리 집에서는 셀러리(celery)에 대한 관심을 갖고 녹즙을 내는 기계도 사고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 셀러리가 얼마나 좋은지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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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항암효과가 있는 채소

2. 뛰어난 항산화 효과

3. 혈압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다.

4. 혈액의 응고를 막아 혈전을 막는다.

5. 염증을 줄여준다.

6. 신경 안정과 두통 완화

7. 장속 기능을 원활하게 해준다. 등등등~~~

■ 아무리 좋은 것도 꾸준히 먹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셀러리 즙을 매일 아침 먹기 시작한 지 7일 후부터는 큰일 보는 것이 수월해졌습니다. 장에도 좋다 하는 것이 내 몸에서 증명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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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시장이 있는 쿠바오 큐마트에 가면 1kg에 80페소(약 2,000원) 면 2일 정도를 먹을 수 있으니 하루 40페소(약 1,000원)으로 건강을 관리하네요

■ 이번에는 얼마나 지속적으로 먹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효과를 보니 멈추면 안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가성비 좋은 야채로 건강을 지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