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끼 식사로도 좋고, 간식으로도 좋은 샌드위치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마닐라에도 주로 외국에서 수입된 샌드위치 전문점들이 많습니다. 최근에 미국에서 수입된 earl of sandwich를 우연히 가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마닐라에 sm mega mall과 sm mall of asia에만 브랜치가 있습니다
■ 샌드위치 내용물은 어느 브랜드나 거의 비슷하지만 이곳의 빵은 아주 좋았습니다. 따뜻하게 서빙해 주는 샌드위치는 지금까지 먹어본 것 중 가장 맛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가격은 200~350페소 정도 합니다.
■ 이곳은 sm mall of asia(MOA)에 있는 브랜치인데 이웃하고 있는 음료수를 파는 곳은 호주에서 수입된 요거트 음료를 파는 곳이었습니다. 요즘 마닐라에는 요거트 판매점이 점점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 샌드위치와 요거트 음료가 잘 어울렸습니다.
■ 한국은 코로나19때문에 소비가 많이 위축되고 사람들이 외출을 자제하고 있다는 뉴스를 봅니다. 마닐라는 다행히 코로나19 전염이 없어서 편한 일상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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