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 맛집] 줄 서서 먹는 필리핀 식당 manam(마남)

■ 식당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며 먹을 수 있는 식당은 뭔가 다른 것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필리핀의 쇼핑몰에는 많은 식당이 즐비합니다만 줄을 서서 먹는 식당은 그리 흔하지 않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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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하는 필리핀 식당 manam은 따갈로그어 mas-malinamnam의 약자인데 영어로는 more delicious라는 뜻입니다.

■ 항상 줄을 많이 서있는 식당이어서 포기를 하곤 했었는데 오늘은 아침 일찍 퀘존의 트라이노마 쇼핑몰에 올 기회가 있어서 첫 손님이 되어 시식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마닐라에 꽤 많은 15개의 지점을 갖고 있더군요

■ 각종 필리핀 음식이 있는데 음식의 양에 따라 S/M/L로 구분되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진과 같이 있어서 필리핀 음식을 잘 몰라도 편하게 종업원의 도움을 받아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 가장 작은 사이즈인 S(small)로 여러 가지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다양한 음식을 시켜서 과연 왜 항상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는지를 알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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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맛이 좋았습니다. 특히 필리핀의 대표 음식 중 하나인 시식(sisig, 돼지고기 부산물 볶음)은 지금까지 먹어본 것 중에서 이곳의 맛이 제일 좋았습니다.

■ 필리핀의 건강과일 중 비타민 C가 풍부한 깔라만시 타르트(calamansi tart)의 맛이 아주 특별했습니다.

■ 3명이 맛 좋은 음식 배불리 먹고 약 2,500페소(약 60,000원)이면 가성비 좋은 식당으로 평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식당 할인카드를 1,000페소에 구입을 하면 당일 500페소 할인받을 수 있는 할인권과 항시 10% 할인과 포인트로 적립 할 수 있습니다.

■ 식구들과 맛있는 식사를 한 시간이었습니다. 마닐라에도 많이 지점이 있어서 후에 마닐라 여행 온 손님 가이드 시 추천 식당으로 찜해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