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끗한 환경이 다시 우리에게 돌아온 것은 코로나가 준 선물(?)이라고 합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회복이 불가능했던 환경이 작은 바이러스가 세상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없이 이 깨끗해진 환경이 지속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마닐라의 바뀐 환경을 소개합니다. 지인(김승용) 이 집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허락을 얻어 멋진 사진을 코로나의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습니다.
평소에는 보이지 않던 먼 곳의 산자락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마닐라에서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아마 산까지의 거리는 보통 100km 이상 될 것입니다
■ 인도에서도 같은 일이 보였습니다. 스모그로 유명한 인도에서 30년 만에 200km 떨어진 히말라야산맥이 보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멋진 광경을 sns로 전해주고 있습니다
■ 코로나가 종식되면 다시는 보지 못볼 하늘입니다. 코로나로 힘든 생활을 하지만 맑은 하늘을 보며 코로나 봉쇄, 격리 락다운(lockdown)생활을 이겨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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