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 여행] 추억 팔이로 봉쇄, 격리 생활을 합니다(4) (마스바테 섬, 분토드/ebs 세계테마기행 섬섬옥수 필리핀)

■ 7,100여 개 섬이 있는 필리핀은 각 섬마다 멋진 곳이 많이 있습니다. 알려진 관광 명소는 아니지만 이곳 마스바테 섬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유명한 모래톱 섬입니다. 썰물에는 나타나고 밀물에는 없어지는 섬입니다

Buntod Reef Marine Sanctuary

■ 또한 마스바테 섬은 스페인 식민지 시대(1571년 ~ 1898년)부터 시작된 목축업 중 소를 방목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그 후 미국 식민지 시대(1898 ~ 1942년)에는 미국의 카우보이 문화 로데오(rodeo)가 전혀 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매년 5월경에는 masbate rodeo festival이 열리고 있습니다.

 

 

■ 2018년 ebs 세계테마기행 촬영 시 연출 없이 그냥 지명만 알고 찾아간 분토드(buntod)의 추억을 가져왔습니다. 여행이 빨리 자유스러워지는 날이 오기를 바라고만 있습니다. 오직 코로나만 알고 있는 날짜이겠지만~~

 

 

■ 유명 여행지에 식상한 분들에게는 좋은 여행지로 마스바테(masbete) 섬을 추천드립니다. 맛있는 음식과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필리핀 대표 음식 중 하나인 불랄로(bulalo)는 이곳이 소를 많이 키우는 곳이기에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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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가기 위해서는 마닐라에서 국내선 항공으로 이동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 분토드 섬에서 우연히 필리핀 사람들을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갖고 영상에 담았습니다. 연출된 설정이 아니었기에 자연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ebs 세계테마기행 편집 시 작가가 써준 원고 중 기억에 남는 말이 있습니다

" 어제는 역사

내일은 미스터리

오늘은 선물 "

바쁜 생활에서는 오늘이 선물이라는 것을 잊고 살았는데 코로나를 겪으면서 오늘이 선물이라는 것을 만끽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 ebs 세계테마기행 섬섬옥수 필리핀 1부/마스바테(masbate) 섬 분토드(bunt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