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카티에 있는 그린벨트(greenbelt)에 가면 여기가 필리핀인가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필리핀 이미지라고 하면 깨끗하지 않은 거리에 많은 사람들이 지프니를 타고, 길거리의 트라이시클을 연상하게 됩니다
약간 봉쇄 조치가 완화되어서 그린벨트를 다녀왔습니다.
■ 봉쇄 조치가 완화되었지만 예전의 모습을 볼 수 없습니다. 모든 식당은 매장 내에서 식사를 못하기 때문에 take out만 하다 보니 손님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일부 쇼핑몰의 상점들이 문을 열었지만 역시 손님들은 없었습니다
■ 팬데믹전 자주 갔었던 TWG 찻집에서는 추억을 연상하기도 했습니다
■ 항상 복잡했던 글로리에따 광장의 삭막한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 얼마 전 YouTube에 영상을 만들면서 필리핀 전통의상 바롱(barong)을 입고 촬영을 하였는데 많은 분들이 잘 어울린다고 하셨습니다. sm 마카티에 있는 필리핀 전통식품,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쿨트라( KULTURA)에서 바롱의 가격도 알아보았습니다
■ 바롱(barong)의 가격은 만든 재질에 따라 차이가 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폴리에스테르 \37,000
실크 \125,000
파인애플 섬유 \470,000
■ 유튜브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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