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새해맞이 6

[필리핀 마닐라 생활] 와인에 취하고 음식에 배 터지고 불꽃놀이에 잠 설친 필리핀 새해 2022년

■ 벌써 팬데믹 시대의 3년째인 2022년이 되었습니다. 금년에는 팬데믹이 종료되고 예전 생활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것은 모든 사람의 바람일 것입니다. 필리핀에서는 새해를 맞이할 때 중국에서 전해진 문화인 폭죽놀이를 많이 합니다. 제가 필리핀 생활을 시작할 때는 새해맞이 폭죽놀이가 정말 대단했지만 안전상의 이유와 경기 부진으로 점점 줄어드는 것을 봅니다 ■ 우리는 매년 약간의 폭죽을 준비하여 새해를 맡고 있습니다. 그래서 폭죽 준비를 하였습니다. 폭죽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보카웨(bocaue)라는 곳에 가서 사진의 폭죽을 700페소(17,000원)에 구입했습니다 ■ 필리핀에서는 새해 맞을 때 음식도 준비해서 먹습니다. 이번에는 등갈비인 베이비 백 립과 레촌 밸리를 준비해서 먹었습니다 ■ 와인과 와인 안주인..

필리핀 생활 2022.01.06

[필리핀 마닐라 생활] 2021년 새해 첫날 우리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너무 고생한 2020년은 갔습니다 희망은 잘 보이지 않지만 긍정의 힘으로 2021년을 맞이합니다 ■ 우리가 경험해 보지 못한 일을 너무나도 많이 겪은 2020년은 지나갔습니다. 정말 1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 ​ 부디 2021년은 마스크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은 것은 모두의 바람입니다. 치료제와 백신에 빨리 개발되어 편한 세상이 왔으면 합니다. ​ 매년 하는 필리핀의 풍습입니다. 12가지의 둥근 과일을 준비하여 새해 맞습니다. 이때는 과일 값이 평소에 비하여 2배를 하지만 모두 그러려니 하고 구입을 하는데, 과일장수의 최대 성수기가 됩니다 ​ 돈도 같이 봉투에 넣어서 부자 되기를 기원합니다 ■ 크리스마스 다음으로 최대 명절인 신년 이브(new year eve)에는 가족들이 모여서 맛있는 음..

필리핀 생활 202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