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한국음식중에서도 신선한 야채를 먹을 수
있는 쌈밥이 있습니다. 필리핀에서는 이러한 쌈류
채소의 공급이 원할하지 않아서 한국식당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따가이따이에 가면 쌈류를 실컷 먹을 수
있는 한국식당이 있습니다
모든 메뉴에 정갈한 여러종류의 쌈이 제공되는데
이 모든 야채가 로뎀가든에서 직접 유기농으로
재배를 하여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주 메뉴가 없이도 쌈 하나 갖고도 밥 한릇을
비울 수 있을 정도로 야채가 신선하고 맛이
좋았습니다
위치는 리베라(riviera) 골프장에서 따가이따이로
올라가다 보면 오른편에 위치하고 있는데 지금
필리핀에서 많이 사용하는 네비게이션 앱 waze
에서 rodem farm & garden restaurant를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오래간만에 싱싱한 야채가 밭에서 재배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재배되는 야채는
판매도 한다 합니다
밭에선 퇴비 냄새가 나는데 주로 닭의 분비물을
사용한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한국에서 온 여행객들에게는 별로 특별한 음식이
아니겠지만 필리핀 교민들에게는 별식으로 많이
유명한 식당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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