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골프

[필리핀 마닐라골프] 골프 성수기를 퀘존에서 보내기

필리핀아빠 2018. 10. 14. 20:32

■ 이제 곧 필리핀 마닐라의 골프 성수기가 다가

옵니다. 많은 분들이 벌써부터 성수기의 예약 문의를

많이 하고 계십니다.


마닐라의 골프 성수기는 겨울이 되어 한국에서는

라운드가 힘들어 동남아 등지로 골프여행을 옵니다.

보통 성수기는 11월~2월정도가 됩니다.


필리핀의 주요 골프 여행지로는 마닐라, 클락이 대표적

인데 각각의 장단점이 있어 어느곳이 좋다고 꼭 집어서

말씀드리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내가 골프 여행객들을 가이드하고 있는 마닐라도 지역에

따라 장단점이 있습니다. 특히 퀘존은 여행사 페키지

상품에는 전혀 포함되지 않아서 성수기에도 단체 여행객

들과는 많이 마주치지 않고 조용한 골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사실 퀘존의 골프장도 성수기에는 많은 한국 관광객들로

붐비기는 마찬가지 이지만, 다른 지역에 비하여는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기는 합니다.



■ 퀘존에 머물면서 갈 수있는 골프장은 저렴한 그린피

대비 골프장 커디션이 아주 좋다고 평가됩니다. 마닐라

인근에 있는 골프장 보다 그린의 상태는 훨씬 더 우수합니다.


이용 할 수 있은 골프장은

선밸리(sun vallley) 18홀 골프장

이스트릿지(eastridge) 18홀 골프장

포레스트 힐스(forest hills) 36홀 골프장


예로 4박5일 여행시에는 4곳의 다른 골프장 코스

이용이 가능 합니다.



■ 퀘존의 숙소(호텔)을 추천드리면, 여행 경비

규모에 맞추어서 선택할 수 있는 호텔이 다양합니다.

퀘존의 호텔은 여행사와 바우처 거래를 하지 않기

때문에 인터넷 호텔 예약 사이트를 이용하면 됩니다


골프장과 호텔간의 이동시간도 30분~1시간이면

충분합니다


10만원대 호텔

Seda Vertis North hotel

Novotel Manila Araneta Center


그외 다양한 호텔이 즐비하게 있으며 라운드 후에

즐길 수 있는 유흥/음식등이  잘 구비되어 있습니다.


2018년/2019년 필리핀 마닐라 자유 골프 여행지를

복잡하지 않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퀘존으로 하는

것도 좋습니다^^



[퀘존의 석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