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퀘존 골프 가이드 손님의 초청을 받아서
안티폴로에 있는 포레스트 힐 골프장에서 라운드
할 기회가 있었네요.
핸디캡 1번홀인 파4 에서 운좋게 투온(two on)을 하고
버디(birdie) 찬스를 맞습니다. 아마추어가 버디를
한다는 것은 아주 즐거운 일입니다.
혹시나 하고 멋진 세레모니를 염두해 두고 캐디에게
동영상을 부탁했는데~~~~~
역시 아마추어의 한계는 어쩔 수 가 없습니다.
버디(birdie)가 보기(bogey) 된다는 진리는 아마추어
에게는 변함없이 적용이 되네요
■ 안티폴로의 포레스트 힐 골프장은 회원제 36홀
골프장이지만 최근에 비회원에게도 다소 그린피가
인하가 되어 라운드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회원들이 선호하는 잭 니클라우스(jack nicklaus)
18홀 코스와 산악지형으로 많이 이루어진 아놀드
파머(anold palmer) 18홀 코스가 있는데 주말에는
잭 니클라우스(jack nicklaus)가 많이 밀립니다.
■ 골프는 스코어도 중요하지만 좋은 코스에서
바라보는 자연을 느끼는 것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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