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생활

[필리핀 마닐라생활] 2019년 새해를 과일과 함께 맞습니다

필리핀아빠 2019. 1. 1. 22:20

■ 한 해가 가고 새로운 해 2019년을 맞습니다.

마닐라에서 맞이하는 9번째 새해 입니다. 필리핀

풍습으로 매년 새해에는 12가지의 둥근 과일을 준비

하고, 모든사람의 소망인 돈 많이 벌게 해달라고

기원을'합니다.


새해 소망이나 이루고 싶은 것을 영어로 표현하면

new year resolution 일고 합니다.


나의 2019년 new year resolutiondms

DIET로 건강을 유지하기 입니다!!



■ 과일과 돈을 함께 놓고 마음속으로 빕니다.

카톨릭을 믿는 국가에서 미신 같은 행동이라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것도 필리핀의 한 풍습으로 받아

드리고 마닐라 생활을 합니다.



■ 년말이 되면 청과물 시장에서는 이렇게 둥근
과일 파는 상점이 성시를 이룹니다. 이번 이 과일을

준비하는데 약 1,000페소를 지출 했는데 평소 보다는

과일가격이 많이 비싸다고 하네요. 이곳은 쿠바오에

있는 청과물 도매시장인 큐마트(Q MART)입니다.



■ 마닐라의 새해는 폭죽으로 시작을 합니다. 점점

해가 갈수록 안전사고 때문에 폭죽 사용을 금지를 하고

있어 각 가정에서 폭죽 사용이 줄어 드는것을  느낍니다.


매년 1월 1일 TV방송의 주요 뉴스는 폭죽으로 인한

화재시고, 인명 사고 소식이 주를 이루는데 2019년에도

마찬 가지 였습니다.



■ 2019년 1월 1일 아침 식사는 떡국 대신에 마닐라

골프 여행을 오신 손님의 아침 식사 초대를 받아

말라떼에 있는 판 퍼시픽호텔(pan pacific hotel)에서

부페로 첫 아침을 맞았습니다.


2019년에도 모든 사람이 행복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