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얄라 그린필드 골프장은 클럽하우스에서 바라보는
9번홀/18번홀의 그린과 하늘 산이 어울어진 멋진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마닐라에서 골프 가이드를 하면 이렇게 멋진 곳에서
경치를 감상하며 힐링을 할 수있고, 덤으로 돈도 벌 수
있는 좋은 직업이라 생각하고 항상 손님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모시고 온 손님은 전혀 필리핀 음식을 못 드셔서 9
홀을 마치고 식사 시에 샌드위치와 클럽 하우스에서
파는 유일한 한식인 라면을 드신다 합니다.
보통 필리핀 음식을 드시면, 클럽하우스에 내가 식사
준비를 도와 드리는데, 오늘은 손님들께서 직접 해결
하신다 하여 여유가 생겼습니다.
■ 그래서 찾아 간곳이 골프장 근처 깔람바(calamba)에
있는 필리핀 식당 망 이나살 치킨.
최고의 서민들을 위한 필리핀 식당으로 나는 평가
합니다. 한달이면 적어도 1~2번은 먹게 되는데 골프
가이드를 하면서 먹게 된것은 처음이네요
4가지 메뉴에 총 450페소면 가성비 최고입니다.
골프장 클럽하우스 음식보다 더 좋았습니다.
필리핀 음식을 못 드시는 손님들 덕분에(?) 간만에 여유
있게 좋아하는 음식을 먹게되는 행복한 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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