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맛집

[필리핀 마닐라맛집] 보니파시오에 가성비 좋은 스테이크 식당 steak the first

필리핀아빠 2019. 2. 25. 20:22

■ 잘 발달된 주변환경과 고급 아파트, 식당들이 많은

보니파시오는 보통 BGC(Bonifacio Global City)라고

부릅니다. 이곳에는 필리핀 유명식당은 거의 있고, 해외

브랜드 식당이 처음 런칭을 할 때 이 지역을 선택 하는것

같습니다.


일본에서 온 스테이크 전문식당도 보니파시오에서

영업중인데, 마닐라에 있는 스테이크 전문 식당 중에는

가성비가 가장 좋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이 블로그에서 steak로 검색을 하면 마닐라에 있는

다양한 스테이크 식당 포스팅을 볼 수 있습니다.


식당이름은 steak the first





■ 스테이크 식당하면 조금은 럭셔리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하고 있지만, 이 곳은 캐주얼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스테이크 가격이 다른 곳 보다는 저렴해서

가성비가 높지 않나 합니다.



■ 메뉴입니다. 200g 정도면 충분한 한끼식사로 가능

한데, 많이 먹는 사람은 300g도 추천합니다.




■ 주문을 하게 되면 사진과 같이 스테이크 고기를 갖고

와서 확인을 하여줍니다. 단, 점심시간에는 스테이크

메뉴에 밥과 스프가 포함되어서 제공되지만 저녁에는

별도 주문을 해야 합니다.


둥근 고기가 안심(tenderloin)이고, 긴것인 rib eye.

사진의 고기는 200g입니다.



■ 일본에서 온 식당답게 제공되는 쌀은 일본쌀로

만든 밥으로 밥맛이 좋았습니다. 아쉽게도 보통

스테이크 식당에서 제공되는 감자 곱게 으깬것인

mashed potato은 없습니다. 또한 빵도 제공 되지

않습니다.



■ 샐러드는 2명이 먹기에 충분한 양입니다.



■ 안심(tenderloin) 스테이크

육질이 아주 부드럽고 맛이 좋습니다.


참고로 스테이크 고기가 질기다는 표현은

hard가 아니고 tough


고기가 연하다는 표현은 soft가 아니고 tender



■ rib eye 스테이크

안심에 비하여는 조금은 질긴 느낌입니다'



■ 달구어진 철판에 주문한 고기의 굽는 정도인

medium으로 주었는데, 철판에 같이 주는 둥근

철판은 아주 온도가 높아 고기를 다시 본인 취향에

맞게 더 구워서 먹을 수 있게 해 줍니다.



■ 마닐라 여행을 오신분들을 가이드 해 드리면서

steak the first를 소개해 드렸는데 아주 만족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