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 여행] 따가이따이 명소를 당일 관광으로 가보자

■ 마닐라에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따가이따이

(tagaytay)는 관광객뿐 아니라 현지인에게도 유명하고

가보고 싶은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호텔과 식당

들이 즐비하고 멋진 경치를 볼 수 있어 한국인 여행객들

에게도 좋은 장소입니다. 특히 좋은 골프장이 있어 많은

골퍼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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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여행을 오신 분들께 가이드 일정 중 따가이따이

당일 관광을 할 경우에 저는 이런 곳을 추천해 드립니다.

★ 따알화산 말타기

https://goo.gl/maps/TtuixGA4ekoDUomv5

여행사 패키지 상품으로 많이 알려져 있어 필수 방문

코스입니다. 따알(taal)화산에 말을 타고 올라가는데

호불호가 명확한 곳입니다. 그래도 한 번쯤은 가볼

만한 곳이고 점심 식사가 포함된 코스입니다.

■ 따알화산을 보고 점심을 먹고 차량으로 오르막길을

약 30분 이동하게 되면 그곳이 따가이따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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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oples park in the sky

https://goo.gl/maps/nuU8toeMrvpEDHj3A

여행사 상품에는 없는 곳입니다. 따가이따이에서는

경치가 제일 좋은 곳입니다. 예전 마르코스 대통령

독재 시절 영부인 이멜다의 별장으로 알려져 있지요.

이곳을 포스팅 했었습니다.

http://blog.daum.net/chang2193/1574

■ 따가이따이에는 전망 좋은 호텔, 커피숍이 많습니다.

보통 스타벅스에 많이 가서 커피를 마시며 경치를 감상

하는데 이곳도 아주 좋은 곳입니다. 물론 식사시간이면

식사를 하여도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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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카라 호텔(escala hotel)

https://goo.gl/maps/97zmX2Utw3dmJ9Rd9

■ 한국인들에게는조비스 바나나칩이 아주 유명합니다.

그렇지만 이곳의 바나나칩을 드신 후에는 꼭 이곳을

찾습니다. 저의 경우는 한국에 갈 때는 꼭 이 바나나 칩을

선물로 사가지고 갑니다. 이곳의 식당 음식도 맛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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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g of beans

https://goo.gl/maps/Fbmg4E5q8rAJ1HKf6

■ 그외 블로그 내에 따가이따이로 검색하면 다양한

명소와 맛집 정보가 많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