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트를 시도해 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겁니다. 나 또한 한국에 있을 때나 마닐라 생활을 할 때나 항상 하는 것이 다이어트입니다. 마닐라 생활 처음 시작할 때는 동서남북 감을 잡고 길을 익혀야 안정이 되는 개인적인 취향 때문에 약 5개월을 걸어 다녔습니다. 덕분에 그때는 체중이 약 7kg을 감량을 하였습니다.
그 이후 차를 운전하고 다니고, 특히 먹는 것을 좋아하는 식성 때문에 살과의 전쟁은 아직까지 진행 중입니다.
한국에 있을 때 자전거를 사서 집에서 운동한다고 했지만 작심삼일로 실패를 하고, 자전거는 빨래걸이, 옷걸이가 되었습니다. 아마 이런 운동기구가 다른 용도로 사용되었던 경험은 다른 분들도 많이 있을 겁니다.
다시 필리핀에서 큰마음 먹고 자전거를 7,500페소를 주고 구입을 했습니다
■ 부족한 운동량을 조금이나마 증가시킬 목적으로 시작을 했는데 이번에는 절대로 자전거가 빨래걸이, 옷걸이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운동 시 무료함을 달래기 위하여 youtube를 볼 수 있는 거치대도 설치를 하고~~~
■ 운동 후 집에서 먹는 삼겹살과 들깨가 듬뿍 들어간 뼈다귀 감자탕이 더욱 맛있는 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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