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것을 멈추어 버리게 한 코로나가 환경을 좋게 한다고 sns을 통하여 많이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골프장도 예외가 아니라고 합니다. 내장객 없이 벌써 1달 이상을 지내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한창 영업을 해야 할 시기에 문을 닫아서 골프 관련 사업을 하는 사람들도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비록 골프 사업을 하는 사람들만은 아니긴 합니다.
본인도 골프 가이드 일을 못하고 있는데 언제나 다시 골프장을 가볼 수 있을지??
■ 그동안 다녔던 골프장을 한번 가보겠습니다.
하이랜드(highlands)
미드랜드(midlands)
1월 12일 따가이따이 따알화산 폭발로 인하여 가장 많은 피해를 본 골프장입니다. 어느 정도 복구가 되어 개장을 할 즈음에 코로나로 인하여 다시 휴장을 하였습니다
말라라얏(malarayat)
서밋 포인트(summit point)
아얄라 그린필드(ayala greenfield)
사우스링크(southlinks)
셔우드(sherwood)
사우스우드(southwood)
깐루방(canlubang)
스프렌디도(splendido)
리베라/리비에라(riviera)
오차드(orchard)
이스트릿지(eastridge)
포레스트 힐(foreest hills)
발리(vallley)
선 밸리(sun valley)
빌라모어(villamor)
■ 2020년 1월 12일 따알화산 폭발 이후로는 관광객이 전무합니다. 고정 비용이 필요한 자영업을 하는 분들은 더 힘든 시간을 겪고 있습니다. 그동안 나와 함께 마닐라 골프여행을 다녀간 분들이 안부를 많이 묻습니다. 필리핀의 코로나 대처 상황이 걱정된다는 말씀입니다.
모두 안전하게 코로나 사태를 극복하고 마닐라에서 웃으며 볼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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